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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니콜 1만2000대 '無線올림픽'
올림픽 마케팅 열기도 점차 고조되고 있다.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삼성.코카콜라.코닥 등 11개의 글로벌 기업은 주요 경기장 길목에 홍보 입간판을 세우고 독자 홍보관을 설치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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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출-내수 단절 'IT 홀로 성장 탓'
지난해 이후 수출 호황이 내수 경기 회복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수출과 생산이 정보통신산업에 지나치게 편중돼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. 정보통신산업의 수입 의존도가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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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카에다 9·11 테러 때 한국·일본도 노렸다
알카에다는 9.11 테러를 준비하면서 비행기 10대를 공중납치해 미국 내 주요시설을 파괴할 계획을 세웠으며, 이와 동시에 한국 등 해외에 있는 미국 시설을 공격하는 방안도 마련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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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盧대통령 北核 해법은] "핵 풀면 경협" 밑그림 제시
▶ 노무현(右) 대통령이 15일 6.15 공동선언 4주년 기념 국제학술토론회에 앞서 이종혁(左) 북한 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. [최정동 기자]▶ 김대중(右) 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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移通 신규모집 21일부터 금지
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사들의 불법 단말기 보조금 지급과 관련, 오는 21일 LG텔레콤을 시작으로 KTF.SK텔레콤 등의 순서로 각각 30~40일 동안 신규가입자 모집을 금지하는 영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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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스닥 공시] 아이엠아이티 外
▶아이엠아이티=보통주1672만주 감자완료로 자본금 92억8994만원에서 9억2899만원으로 감소▶소프텔레웨어=무선패킷데이터망에서 패킷처리장치의 이중화방법 및 그 시스템 특허 취득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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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 함정 서해 첫 교신
"한라산 하나, 한라산 하나. 여기는 백두산 하나." 19일 오전 9시 정각. 연평도 1구역(연평도 서쪽 4마일 해상)에서 대기 중이던 해군함정 참수리 328호의 무전기가 울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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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화권 IT 주무르는 '3인의 황태자'
아시아 전체 부(富)의 절반 이상을 중화경제권(Chinese Economic Zone)이 움켜쥐고 있다. 중국.홍콩.대만.싱가포르가 CEZ의 핵심 멤버다. 이들 4개국은 아시아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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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남북 군사 긴장완화 돌파구 열자
지난 12일 끝난 남북 장성급 회담 실무접촉의 합의에 따라 양측 간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들이 오늘부터 가시화한다. 서해 5도 인근 해상에서 정전협정 체결 이후 처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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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남북 군사 긴장완화 돌파구 열자
지난 12일 끝난 남북 장성급 회담 실무접촉의 합의에 따라 양측 간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들이 오늘부터 가시화한다. 서해 5도 인근 해상에서 정전협정 체결 이후 처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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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산업 호황이라지만 중소IT는 빚 독촉에 비명
정보기술(IT)산업은 최근 호황을 누리고 있다. 지난 1분기 성장률은 25%로 비IT산업(3%)의 8배라는 수치가 이를 증명한다.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런 수치가 '착시'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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移通社 일부 영업정지
SK텔레콤.KTF.LG텔레콤.KT무선(PCS)재판매 등 이동통신 업체들이 20~40일간의 일부 영업정지를 당한다. 영업정지 기간 중 이용자들은 휴대전화 서비스 신규가입을 할 수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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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무선통신 선구자"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, 뉴스위크誌에 실려
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 이기태 사장이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'무선통신 분야의 선구자'로 소개됐다. 뉴스위크 최신호(7일자)는 앤서니 타운센드 NYC와이어리스 공동설립자,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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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T 브리핑] 정보통신부 外
◆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연구진흥원(IITA)은 대학교수들의 IT분야 선진기술.지식 습득을 위한 해외연수를 지원한다. 연수기간은 2주일에서 1년으로, 수료자는 최소 한학기 이상, 한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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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학으로 세상보기] 이공계 자리와 몫
며칠 전에 청와대 수석.보좌관 회의의 좌석 배치도가 언론에 공개되었다. 대통령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자리에 비서실장과 정책기획위원장이 앉고, 그 다음이 정책실장과 국가안보보좌관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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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역흑자 200억弗로 늘려잡아
정부가 올해 수출과 무역수지 흑자 규모를 연초보다 대폭 상향 조정했다.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25일 국무회의에서 '최근 수출입 동향 전망 보고'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. 이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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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트북 無線랜 서비스 확산…'센트리노' 거리 활보
▶ 숙명여대 학생들이 무선랜 서비스를 이용해 야외에서 인터넷을 하고 있다. [신인섭 기자] 지난 18일 오후 숙명여대 서관 앞 잔디밭. 이 학교 학생들이 노트북 PC를 무릎에 놓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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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? 삐삐가 늘어나네…"휴대전화 귀찮고 요금 비싸"
▶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정보통신 전시회에 출품된 무선호출기(일명 삐삐)를 관람객이 살펴보고 있다. [임현동 기자] 휴대전화의 보급이 급격히 늘면서 슬그머니 우리 생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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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O] 네트 반홀트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 회장
미국 샌프란시스코 중심부에서 남쪽으로 승용차로 한시간쯤 달려가자 팰러앨토에 둥지를 튼 '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'(이하 애질런트) 본사가 나타났다. 팰러앨토는 실리콘밸리가 태동한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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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활 메모] 예스텔코리아 外
◇예스텔코리아(www.yestelkorea.com)는 근거리 이동통신기술인 블루투스를 활용한 헤드셋 시스템(모델명 2003BT)을 개발, 시판에 들어갔다. 이 제품은 가정에서는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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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 IT 세계로 뻗어갈 때"
"한국의 정보기술(IT)기업들은 그동안 현실화한 초고속인터넷 기술을 수출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." 브로드밴드(초고속인터넷)와 통신기술의 미래상을 다룬 '텔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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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TA 체결 후 한국-칠레 수출입 급증
지난달 1일 한.칠레 자유무역협정(FTA) 발효 이후 양국 간 교역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2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0일간 칠레 시장에는 2600만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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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넷 피플] 韓·美협상 정통부 두 주역
▶ 최준영 국장▶ 서광현 과장"위피(WIPI)는 타결됐고 와피(WAPI)는 결렬됐습니다." 무선인터넷 구동소프트웨어(플랫폼)를 둘러싼 한.미협상의 한국 측 주역이었던 정보통신부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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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용천으로 못 가는 게 안타깝다"
▶ 대한적십자사 아마추어 무선봉사회 회장 최민규, 기술부장 유영철, 구호부장 전덕찬씨 (왼쪽부터). "이대로 계속 달려 용천까지 가고 싶네요." 26일 오후 통일로. 경기도 일산의